대학교 4학년
졸업을 무려 7학점 앞둔
아재 느낌의 학생으로서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
해야 하는걸 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
남들 하니까 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과 씨름해왔다.
그런데,
남들 하는 건 우선 해놓고,
해야 하는 건 마지못해하고,
하고 싶은 건 손도 못 댄다.
졸업을 무려 7학점 앞둔
아재 느낌의 학생으로서
하고 싶은걸 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
해야 하는걸 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
남들 하니까 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과 씨름해왔다.
그런데,
남들 하는 건 우선 해놓고,
해야 하는 건 마지못해하고,
하고 싶은 건 손도 못 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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